송선미-변정민-옥주현, "뮤지컬대상 시상식 동참 영광"

  • 스포츠조선 서주영 기자

입력 : 2007.10.22 12:43

"뮤지컬 시상식 동참 가슴 벅차요
23일 KBS홀서 송선미 변정민 옥주현 최우수작품상 남녀 주연상 시상

(왼쪽부터)송선미, 변정민, 옥주현
"뮤지컬 시상식에 동참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에요."


탤런트 송선미와 변정민, 만능엔터테이너 옥주현이 한목소리로 '뮤지컬 사랑'을 외쳤다.


이들은 화요일(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선다.


송선미는 최우수작품상, 변정민은 남우주연상, 옥주현은 여우주연상을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


미시탤런트의 대표 주자인 송선미와 변정민은 드라마 촬영에 정신이 없지만, 당대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을 만나고 싶어 이 자리에 서게 됐다는 후문.


송선미는 현재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KBS2)에서 바깥 일 때문에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는 '차수현'으로 열연하고 있고, 변정민은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SBS)에서 부부간의 권태기로 방황하는 '정나미'를 연기하는 중이다.


송선미와 변정민은 "평소 종합 무대예술인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너무 바빠 자주 보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을 통해 좀 더 뮤지컬을 가까이 하고 싶다"고 측근을 통해 전했다.


이렇듯 뮤지컬 감상에 그치고 있는 두 사람과 달리 옥주현은 뮤지컬 무대와 인연이 깊다.


이미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이다'로 지난 2005년 제11회 시상식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던 옥주현은 최근엔 '시카고'의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 옥주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옥주현은 이번 시상식에서 시상은 물론 '시카고'의 한 장면을 오프닝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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