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0.18 13:15

큰 시상식 MC는 처음이라 설레인다는 KBS 박지윤 아나운서.
지난 2004년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뮤지컬을 처음 접한 것은 어렸을 때 봤던 어린이 뮤지컬이에요. 한동안 뜸했다가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푹 빠졌죠. 특히 국내 제작진의 힘만으로 감동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이후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뮤지컬을 챙겨본다는 박 아나운서는 뮤지컬 OST를 구입할 정도로 이제는 뮤지컬 팬이 됐다고 말한다.
"뮤지컬을 볼 때마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흠뻑 취하고는 하는데 나중에 집에서 다시 듣기 위해 OST가 수록된 CD를 구입해요. 그 중 '오페라의 유령' OST가 참 좋았고요."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 신인 MC상을 수상하며 스타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4년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뮤지컬을 처음 접한 것은 어렸을 때 봤던 어린이 뮤지컬이에요. 한동안 뜸했다가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푹 빠졌죠. 특히 국내 제작진의 힘만으로 감동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이후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뮤지컬을 챙겨본다는 박 아나운서는 뮤지컬 OST를 구입할 정도로 이제는 뮤지컬 팬이 됐다고 말한다.
"뮤지컬을 볼 때마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흠뻑 취하고는 하는데 나중에 집에서 다시 듣기 위해 OST가 수록된 CD를 구입해요. 그 중 '오페라의 유령' OST가 참 좋았고요."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 신인 MC상을 수상하며 스타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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