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0.18 13:14

지난 10회에 이어 두번째로 시상식 MC를 맡게 된 신동엽.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자주 보지 못해 늘 아쉬웠다는 그는 "뮤지컬 시상식 MC를 보게 되면 많은 뮤지컬 스타들도 보고 중간중간 선보이는 갈라 쇼도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한껏 기대감을 나타냈다.
"힘들지만 1년에 한두 편은 꼭 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는 아는 사람들끼리 정성화씨가 출연한 '맨 오브 라만차'를 본 후 맥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그동안 본 뮤지컬 중에서는 '명성왕후'와 '그리스',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본 '미스 사이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연예전문 MC-개그맨 기획사인 DY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신동엽은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대결! 8대1', '신동엽의 있다 없다', '동물농장' 등 지상파에서만 4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는 입담을 과시해오고 있다.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자주 보지 못해 늘 아쉬웠다는 그는 "뮤지컬 시상식 MC를 보게 되면 많은 뮤지컬 스타들도 보고 중간중간 선보이는 갈라 쇼도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한껏 기대감을 나타냈다.
"힘들지만 1년에 한두 편은 꼭 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는 아는 사람들끼리 정성화씨가 출연한 '맨 오브 라만차'를 본 후 맥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그동안 본 뮤지컬 중에서는 '명성왕후'와 '그리스',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본 '미스 사이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연예전문 MC-개그맨 기획사인 DY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신동엽은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대결! 8대1', '신동엽의 있다 없다', '동물농장' 등 지상파에서만 4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는 입담을 과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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