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6.19 15:06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노노이야기' 흥행 폭발
국내 최초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노노 이야기'의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노노 이야기'는 지난 4월부터 전주, 군산, 원주, 목포, 당진, 안산, 청주, 광주 등 전국 도시를 순회공연 중이다. 가는 곳마다 매회 만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2월까지 부산과 대전, 대구, 인천 등 대도시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율동 속 안전 상식 알리기 효과 만점…전국 순회 만원 행진
즉석 문답-객석 배우 연기 등 재미 … "미디어의 역할 모델"
'노노 이야기'는 개구쟁이 노노와 친구 다솜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작품이다. 3세 이상 어린이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교통 상식과 안전 상식을 노래와 율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제작과 연출을 맡은 개그맨 서승만은 '노노 이야기'의 인기 비결로 '눈높이 뮤지컬'이라는 점을 꼽는다. "교통사고와 관련된 내용을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신나는 춤과 노래로 전해준다.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노노 이야기'는 상상유치원, 상상병원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장소를 등장시켜 어린이들이 '나의 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꼬마 관객들의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대답해주고, 배우가 객석에 숨어있다가 어린이들과 대화하면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단체관람이 줄을 잇고 있다. 어린이와 엄마들이 함께 관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몇 번을 봐도 재미있다. 아이가 또 가자고 해서 왔다"고 말한다. 교육 효과는 대만족이다. 공연을 본 어린이들은 "노노처럼 착한 아이가 되겠다", "춤추고 노래하면서 교통 규칙을 배워 너무 신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술감독을 맡은 용인 송담대 방송제작과 임의택 교수는 "'노노이야기'야말로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을 가장 바람직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다. 우리 아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해방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노노이야기'는 개구쟁이 노노가 주인공이다. 노노는 엄마 말도 잘 안 듣고, 사탕만 좋아하고, 밥도 잘 안 먹는다. 엄마가 잔소리를 하면 '차라리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엄마가 진짜로 없어진다. 심술마녀가 엄마를 데려가 버린다. 엄마 없이 하루를 보내는 노노와 친구 다솜이. 각종 위험과 사고에 노출돼 있다. 결국 인형 마미와 놀람이가 객석의 어린이들과 힘을 합쳐 심술마녀로부터 노노를 구해낸다. 노노는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착한 어린이가 된다.
'노노 이야기'는 2005년 첫 공연된 후 선진교통문화대상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씨랜드 어린이사고 유족들이 만든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행정자치부, 현대자동차가 후원한다. 서울 대학로 상상나눔씨어터에서도 공연 중이다. (02)741-2002
제작과 연출을 맡은 개그맨 서승만은 '노노 이야기'의 인기 비결로 '눈높이 뮤지컬'이라는 점을 꼽는다. "교통사고와 관련된 내용을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신나는 춤과 노래로 전해준다.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노노 이야기'는 상상유치원, 상상병원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장소를 등장시켜 어린이들이 '나의 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꼬마 관객들의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대답해주고, 배우가 객석에 숨어있다가 어린이들과 대화하면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단체관람이 줄을 잇고 있다. 어린이와 엄마들이 함께 관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몇 번을 봐도 재미있다. 아이가 또 가자고 해서 왔다"고 말한다. 교육 효과는 대만족이다. 공연을 본 어린이들은 "노노처럼 착한 아이가 되겠다", "춤추고 노래하면서 교통 규칙을 배워 너무 신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술감독을 맡은 용인 송담대 방송제작과 임의택 교수는 "'노노이야기'야말로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을 가장 바람직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다. 우리 아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해방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노노이야기'는 개구쟁이 노노가 주인공이다. 노노는 엄마 말도 잘 안 듣고, 사탕만 좋아하고, 밥도 잘 안 먹는다. 엄마가 잔소리를 하면 '차라리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엄마가 진짜로 없어진다. 심술마녀가 엄마를 데려가 버린다. 엄마 없이 하루를 보내는 노노와 친구 다솜이. 각종 위험과 사고에 노출돼 있다. 결국 인형 마미와 놀람이가 객석의 어린이들과 힘을 합쳐 심술마녀로부터 노노를 구해낸다. 노노는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착한 어린이가 된다.
'노노 이야기'는 2005년 첫 공연된 후 선진교통문화대상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씨랜드 어린이사고 유족들이 만든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행정자치부, 현대자동차가 후원한다. 서울 대학로 상상나눔씨어터에서도 공연 중이다. (02)74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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