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5.31 00:41
‘오늘 같은 날’ 종묘공원에서 2박3일간 마라톤 공연
6월 11~13일 서울 종묘공원에 가면 58시간짜리 마라톤 공연을 볼 수 있다. 호모루덴스 컴퍼니 단원들이 공원에서 숙식하며 펼치는 ‘오늘 같은 날’(연출 남긍호)이다. 종묘공원이 2박3일간 통째로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장터처럼 곳곳에서 공연이 열린다. 구두닦이,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아코디언 연주자, 광대 등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각자의 부스에서 또는 이동하면서 관객을 만난다. 12일 즉석 오디션에서 뽑힌 노인들은 13일 저녁 ‘이수일과 심순애’에 출연할 예정. 연출가 남긍호는 “공연의 목적은 늘 만남과 소통이고, 이 작품은 노인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종로구청이 요즘 종묘공원 노점상을 단속 중이라 종로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올리는 이색 공연이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종묘공원의 노인들 얼굴을 그리는 행사, 화장실 청소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 등도 진행된다. (02)745-0308
장터처럼 곳곳에서 공연이 열린다. 구두닦이,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아코디언 연주자, 광대 등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각자의 부스에서 또는 이동하면서 관객을 만난다. 12일 즉석 오디션에서 뽑힌 노인들은 13일 저녁 ‘이수일과 심순애’에 출연할 예정. 연출가 남긍호는 “공연의 목적은 늘 만남과 소통이고, 이 작품은 노인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종로구청이 요즘 종묘공원 노점상을 단속 중이라 종로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올리는 이색 공연이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종묘공원의 노인들 얼굴을 그리는 행사, 화장실 청소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 등도 진행된다. (02)74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