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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강진 탓에 정명훈 일본 공연 일부 취소
내한한 일본 극단, 차질 없이 공연
혁명가와 게이 치명적 로맨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화이트데이 이벤트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댄스, 18~20일 '언노운 아티스트(Unknown Artists)' 공연
[Why] 클래식도 '가슴앓이'
"그림 사라졌다죠?"… "취임전 일, 묻지마라"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한국 발레 '심청' 알리려 3년 투어 나선다
[김형중의 오픈스테이지] 극단 학전과 김민기 대표
"와! 통영은 천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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