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08 03:04
| 수정 : 2018.03.08 10:32
'무용계 아이돌'로 불리는 'LDP(Laboratory Dance Project) 무용단'이 국내 현대 무용단 최초로 오는 8월 말 세계 최대 무용 마켓인 독일 '탄츠 메세'에서 공식 쇼케이스를 연다. 공연작은 국내외 150여 회 무대에 오른 이 무용단 대표작 '노 코멘트'(안무 신창호). 2012년 역시 국내 최초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고정 레퍼토리로 수출됐던 작품이다.
200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무용수들이 창단한 LDP는 국내선 공연마다 매진되는 인기를, 해외선 유수 무용제에 잇따라 초청받아왔다. 올해도 9월 이탈리아 밀라놀트레 현대무용제에 초청됐다. 23~25일엔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소녀' '이념의 무게' '거울 앞 인간' 세 작품을 선보인다. 예매 theater.arko.or.kr
200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무용수들이 창단한 LDP는 국내선 공연마다 매진되는 인기를, 해외선 유수 무용제에 잇따라 초청받아왔다. 올해도 9월 이탈리아 밀라놀트레 현대무용제에 초청됐다. 23~25일엔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소녀' '이념의 무게' '거울 앞 인간' 세 작품을 선보인다. 예매 theater.ark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