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18 10:26

넌버벌 코미디 공연팀 '옹알스'가 데뷔 10년 만에 세계 공연의 중심지인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가운데 현지 언론 기자 호평을 받았다.
자녀들과 함께 옹알스 공연을 본 가디안 기자 브라이언 로건은 "아이들이 너무나 즐겁게 공연에 몰입해 관람했다"며 "가족과 함께 관람해야 할 최고의 공연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옹알스 멤버들을 한국 TV 스타로 소개하고 원색 의상까지 소개하면서 "아이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주기 충분한 공연"이라고 평했다.
옹알스 웨스트엔드 진출을 성사시킨 런던 소재 문화기획사 카다는 "옹알스 공연은 한국 코미디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하기 좋은 기회다"고 강조했다.옹알스 멤버 조수원은 "런던 공연 기간 중 소품과 연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며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끌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꿈의 무대에 입성한 옹알스는 내년 1월6일까지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공연한다. 이어 내년 1월16일부터 2월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녀들과 함께 옹알스 공연을 본 가디안 기자 브라이언 로건은 "아이들이 너무나 즐겁게 공연에 몰입해 관람했다"며 "가족과 함께 관람해야 할 최고의 공연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옹알스 멤버들을 한국 TV 스타로 소개하고 원색 의상까지 소개하면서 "아이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주기 충분한 공연"이라고 평했다.
옹알스 웨스트엔드 진출을 성사시킨 런던 소재 문화기획사 카다는 "옹알스 공연은 한국 코미디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 무대에서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하기 좋은 기회다"고 강조했다.옹알스 멤버 조수원은 "런던 공연 기간 중 소품과 연기 등과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며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끌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꿈의 무대에 입성한 옹알스는 내년 1월6일까지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공연한다. 이어 내년 1월16일부터 2월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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