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8.23 23:53
실력파 밴드 총출동…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실력 있는 밴드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7회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이 9월 1∼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도심에서 성격이 다른 밴드들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기회다.
1일에는 게이트플라워즈, 킹스턴 루디스카, 칵스, 피아<위 사진>, 내귀에 도청장치, 데이브레이크, 바이바이배드맨, 해리빅버튼 등이 출연한다. 2일에는 영국 헤비메탈 밴드 '네이팜 데스'를 비롯해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허클베리핀, 몽구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힙합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4년 만에 앨범을 낸 렉시의 무대도 마련됐다. 3만3000∼5만5000원. (02)332-5150
실력 있는 밴드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7회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이 9월 1∼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도심에서 성격이 다른 밴드들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기회다.
1일에는 게이트플라워즈, 킹스턴 루디스카, 칵스, 피아<위 사진>, 내귀에 도청장치, 데이브레이크, 바이바이배드맨, 해리빅버튼 등이 출연한다. 2일에는 영국 헤비메탈 밴드 '네이팜 데스'를 비롯해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허클베리핀, 몽구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힙합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4년 만에 앨범을 낸 렉시의 무대도 마련됐다. 3만3000∼5만5000원. (02)332-5150

영화음악 거장 미셸 르그랑 내한
‘쉘부르의 우산’ ‘42년의 여름’ 등의 음악을 만들었던 영화음악의 거장 미셸 르그랑(80)이 10월 11~12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프랑스 출신인 르그랑은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에서 27차례 후보에 올라 5번 수상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영화음악 작곡가. 이번 공연에서는 ‘쉘부르의 우산’ ‘토마스 크라운 사건’ 등 영화 주제곡을 재즈 선율로 들려준다. 9만9000~11만원. (02)3143-5156
‘쉘부르의 우산’ ‘42년의 여름’ 등의 음악을 만들었던 영화음악의 거장 미셸 르그랑(80)이 10월 11~12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프랑스 출신인 르그랑은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에서 27차례 후보에 올라 5번 수상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영화음악 작곡가. 이번 공연에서는 ‘쉘부르의 우산’ ‘토마스 크라운 사건’ 등 영화 주제곡을 재즈 선율로 들려준다. 9만9000~11만원. (02)3143-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