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2.28 15:18
구본기, 익명의 친구들
구본기 작가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주체성을 상실한 채 정처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모습 혹은 그러한 익명적인 상황을 동물을 통한 우화로 표현하고 있다.
그녀가 느끼는 현실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은 익명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집중되었고 그러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동물로 형상화하여 위트 있게 풀어내고 있다.
다양한 동물 군상들의 재미난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입력 : 2011.02.28 15:18
구본기 작가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주체성을 상실한 채 정처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모습 혹은 그러한 익명적인 상황을 동물을 통한 우화로 표현하고 있다.
그녀가 느끼는 현실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은 익명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집중되었고 그러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동물로 형상화하여 위트 있게 풀어내고 있다.
다양한 동물 군상들의 재미난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